IT 인프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모코엠시스(고재현, 조천희 각자대표)가 스팩합병을 통해 코스닥 입성을 추진한다. 모코엠시스는 연계솔루션을 통해 대기업에서 금융 및 공공기관까지 2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보안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 최대 사용자를 보유한 행정안전부의 클라우드저장소 ‘G드라이브’를 구축한 회사다.
19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신한제6호스팩(333050)은 모코엠시스와 합병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9월 30일이며,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내달 26일 열릴 예정이다. 합병안이 통과되면 제반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19일 합병 신주가 상장된다.
스팩과 모코엠시스의 합병가액은 각각 2000원과 43만8788원으로, 합병비율은 1대 219.3941817이다. 즉 모코엠시스 1주당 스팩 주식 219.3941817주를 받게 된다. 이에 따라 합병신주는 총 1755만1534주가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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